‘북죽곡 한라비발디’ 100% 계약 완료
‘북죽곡 한라비발디’ 100% 계약 완료
  • 강선일
  • 승인 2013.07.1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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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건설이 대구에서 처음 분양하며 평균 5대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모두 1순위 청약을 마감한 ‘대구세천 북죽곡 한라비발디’가 100% 계약 완료를 달성했다.

달성군 세천지구내에 들어서는 북죽곡 한라비발디는 지하3층, 지상33층 9개동, 총 1천20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2㎡형 207가구 △74㎡형 234가구 △84㎡A·B·C·D형 763가구로 구성돼 있다.

3.3㎡당 평균 638만원의 합리적 분양가격과 함께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발코니 무상확장, 무제한 전매가능, 양도세 5년간 면제 등 다양한 혜택으로 지난 5월말 견본주택 오픈 당시부터 지역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여자 신도시’란 컨셉에 맞춰 대구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범죄예방설계시스템인 ‘셉테드(CEPTED) 디자인 인증’과 함께 단지내 600㎡의 비발디 플라자 및 700㎡의 삼림숲 조성, 아이들을 위한 키즈카폐·키즈스테이션 등 커뮤니티시설과 맞춤 인테리어 적용, 금호강 조망특화설계 등의 특화설계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북죽곡 한라비발디는 실수요자들의 요구를 정확이 꿰뚫어 100% 계약 완료라는 결실을 얻어냈다”면서 “앞으로도 수요자들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수요자 입장에서 접근하는 확실한 경쟁력으로 향후 2차 분양(400여가구)도 성공적 분양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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