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1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민원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실무자들과 친절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군은 각종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3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업무 추진의 고충사항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은 부서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상호 협업을 강조하는 새 정부의 ‘정부 3.0시책’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더욱 다양하고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주민 수요에 한발 앞서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칠곡=최규열기자
이번 간담회는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실무자들과 친절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군은 각종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3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업무 추진의 고충사항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은 부서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상호 협업을 강조하는 새 정부의 ‘정부 3.0시책’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더욱 다양하고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주민 수요에 한발 앞서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칠곡=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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