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비상대책반 운영
대구시교육청은 10일 폭염피해 예방 대책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폭염특보에 따른 비상대책반’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대책반은 각급 학교(기관) 별로 조직해 운영하며, 폭염 발생 전에는 폭염발생 대비 피해예방을 위한 학생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학교 급식 관련 위생 관리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다.
발생 기간 중에는 실외·야외 학습을 자제 또는 금지 하고, 무더위에 지치지 않게 물을 마시고 휴식을 취하는 등 개인건강 관리와 학생외출을 자제하는 등 학부모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도록 했다.
배종호 학교생활문화과장은 “폭염 관리 기간인 7월~9월 동안 폭염 관련 비상대책반을 상시 운영하고, 폭염 발생 상황을 홈페이지나 SMS 문자 등을 통해 각급학교로 알리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0일 대구의 초·중·고 433교 중 초등학교 5교, 중학교 15교, 고등학교 2교가 폭염경보로 인해 학교장 재량으로 수업단축을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비상대책반은 각급 학교(기관) 별로 조직해 운영하며, 폭염 발생 전에는 폭염발생 대비 피해예방을 위한 학생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학교 급식 관련 위생 관리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다.
발생 기간 중에는 실외·야외 학습을 자제 또는 금지 하고, 무더위에 지치지 않게 물을 마시고 휴식을 취하는 등 개인건강 관리와 학생외출을 자제하는 등 학부모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도록 했다.
배종호 학교생활문화과장은 “폭염 관리 기간인 7월~9월 동안 폭염 관련 비상대책반을 상시 운영하고, 폭염 발생 상황을 홈페이지나 SMS 문자 등을 통해 각급학교로 알리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0일 대구의 초·중·고 433교 중 초등학교 5교, 중학교 15교, 고등학교 2교가 폭염경보로 인해 학교장 재량으로 수업단축을 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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