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휴가철을 맞이해 시민 및 고향을 찾아오는 방문객을 위해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북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북천 물놀이장은 2009년에 첫개장을 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개장후 매년 이용객들이 증가해 2012년에는 가족단위와 어린이 등 2만여명의 피서객들이 다녀갈 정도로 여름철 상주의 수변 공간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막구조 및 차양시설을 확충하고 임시부교를 설치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1년부터는 수상자전거 체험장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북천 물놀이장은 시민들이 멀리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에서도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상주의 최고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북천 물놀이장은 2009년에 첫개장을 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개장후 매년 이용객들이 증가해 2012년에는 가족단위와 어린이 등 2만여명의 피서객들이 다녀갈 정도로 여름철 상주의 수변 공간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막구조 및 차양시설을 확충하고 임시부교를 설치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1년부터는 수상자전거 체험장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북천 물놀이장은 시민들이 멀리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에서도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상주의 최고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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