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저출산 극복 전국 지자제 평가 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1일 ‘제2회 인구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인구구조 불균형을 초래하는 정치·경제·사회적 파급영향에 대해 국민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했다.
안동시는 이번 평가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익방송 광고, 지역대학과 연계한 대학신문광고,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광고 등을 통해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를 이끈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건강한 임신·젊어지는 행복 안동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으로 아이의 웃음소리를 담은 행복한 가정 만들기 교실, 훌륭한 선현(先賢)을 낳은 태교 문화 교실, 다자녀 가정에 A형 간염과 폐렴 예방접종, 건강보험가입, 예방접종사업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인구구조 불균형을 초래하는 정치·경제·사회적 파급영향에 대해 국민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했다.
안동시는 이번 평가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익방송 광고, 지역대학과 연계한 대학신문광고,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광고 등을 통해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를 이끈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건강한 임신·젊어지는 행복 안동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으로 아이의 웃음소리를 담은 행복한 가정 만들기 교실, 훌륭한 선현(先賢)을 낳은 태교 문화 교실, 다자녀 가정에 A형 간염과 폐렴 예방접종, 건강보험가입, 예방접종사업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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