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KT, 오늘 ‘ICT 나눔실천 협약식’
대구경북중소기업청과 KT 대구고객본부가 경북지역 농공단지 정보화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경중기청(청장 이상훈)과 KT 대구고객본부(본부장 김진훈)는 15일 오후 호텔 금오산에서 ㈔한국농공단지 경북협의회(회장 서인교)와 ‘ICT 나눔실천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은 대경중기청이 2010년부터 추진해온 실질적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Triangle 실천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그동안 지역의 전통시장과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통신·전력 무상점검과 정보화지원 등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KT와의 협업제안을 통해 이뤄지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인력 및 투자여력 부족 등으로 정보화역량이 취약한 경북지역 66개 농공단지에 입주한 업체(937개사)는 경영분야(APP 개발, 힐링캠프, IT교육·컨설팅)와 ICT 분야(PC클리닉, 네트워크, 보안, 전기에너지) 등 7개 맞춤형 사업을 지원 받게 된다.
올해는 경북지역 농공단지에 입주 업체 125개사를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해당 농공단지 관리사무소나 대경중기청(053-659-2264)으로 신청하면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대경중기청 기업환경개선과 손석호 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북지역 농공단지 입주기업은 경영과 ICT분야의 각종 지원을 통한 효율적인 정보화로 생산성과 경쟁력의 향상뿐만 아니라 신규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의 균형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대경중기청(청장 이상훈)과 KT 대구고객본부(본부장 김진훈)는 15일 오후 호텔 금오산에서 ㈔한국농공단지 경북협의회(회장 서인교)와 ‘ICT 나눔실천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은 대경중기청이 2010년부터 추진해온 실질적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Triangle 실천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그동안 지역의 전통시장과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통신·전력 무상점검과 정보화지원 등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KT와의 협업제안을 통해 이뤄지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인력 및 투자여력 부족 등으로 정보화역량이 취약한 경북지역 66개 농공단지에 입주한 업체(937개사)는 경영분야(APP 개발, 힐링캠프, IT교육·컨설팅)와 ICT 분야(PC클리닉, 네트워크, 보안, 전기에너지) 등 7개 맞춤형 사업을 지원 받게 된다.
올해는 경북지역 농공단지에 입주 업체 125개사를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해당 농공단지 관리사무소나 대경중기청(053-659-2264)으로 신청하면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대경중기청 기업환경개선과 손석호 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북지역 농공단지 입주기업은 경영과 ICT분야의 각종 지원을 통한 효율적인 정보화로 생산성과 경쟁력의 향상뿐만 아니라 신규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의 균형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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