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 의정활동으로 상주 발전 선도

김종태 의원, 국회 예결특위 등 잇단 중책 선임

김종태(새누리당·경북 상주) 국회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와 새누리당 기획위원장 그리고 경북도당 수석 부위원장 등의 중책을 맡아 국회와 새누리당 중앙당 및 경북도당 등 전방위적 의정활동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먼저 김종태 의원은 지난 5일 국회 예결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김 의원이 선임된 국회 예결위는 한해 340조원에 이르는 국가 예산안을 최종 심의·확정하는 국회 특별위원회이다. 김 의원이 예결위 위원으로 선임됨에 따라 내년도 상주의 교통·복지·행정·환경 등 전 분야의 예산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 의원은 내륙 고속철도(KTX) 사업과 같이 상주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국책사업 예산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의원은 지난 8일 새누리당 중앙당 기획위원장으로 선임됐다. 향후 김 의원은 새누리당 기획위원장으로 △정치 현안 분석 및 당 대응전략 수립 △긴급 현안당무에 관한 대책 수립 등 당의 핵심 역할을 맡았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새누리당 경북도당 수석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앞으로 김 의원은 지난달 28일 선출된 이철우 경북도당 위원장과 함께 300만 경북도민과 새누리당 당원을 위한 “정책도당”, “혁신도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당내 활동을 통해 앞으로 3개월 남은 10월 재보궐 선거와 내년 6월 지방선거 등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잇단 당직과 예결특위 위원 선임에 대해 김종태 국회의원은 “국회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상주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또한 새누리당 중앙당 기획위원장과 경북도당 수석 부위원장으로서 상주와 경북발전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며, 다가오는 10월 재보궐 선거와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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