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비는 새마을운동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존중하고 군민들의 새마을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유도를 이끌어 내기 위해 상운면 새마을가족들이 뜻을 모아 높이 3.4m, 너비 1.5m, 무게 3.5t인 자연석으로 만들어졌다.
임영운 지회장은 “이번 제막식을 통해 앞으로 상운면지회는 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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