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서 요청 쇄도…전체 학과 확대 운영
“대학생 언니, 오빠들과 함께한 여러 직업체험이 진로선택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안동과학대학교(총장 권상용)가 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체험을 통해 미래에 꿈과 비전을 키우고 직업 및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는 ‘꿈과 인성을 키우는 진로체험 프로그램(DREAM UP)’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안동과학대학교의 직업군별 13개 학과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했으나 최근 수요자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대학 내 전체 학과로 확대했다.
지난 5월과 6월에는 안동중앙고등학교 2학년 175명, 진보고 2학년 60명이 다녀갔으며, 지난 9일부터 안동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2주간 관내 6개 중학교, 2천102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
이상호 국장(과학대 안동바름키움터)은 “최근 입소문을 통해 많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과 비전을 구체화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 및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체험을 다녀간 학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안동바름키움터는 안동과학대학교의 우수한 시설과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지역교육 소외계층에 다양한 교육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했으며, 지난 1월 교육부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방과후학교, 주말스포츠, 진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과학대학교(총장 권상용)가 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체험을 통해 미래에 꿈과 비전을 키우고 직업 및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는 ‘꿈과 인성을 키우는 진로체험 프로그램(DREAM UP)’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안동과학대학교의 직업군별 13개 학과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했으나 최근 수요자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대학 내 전체 학과로 확대했다.
지난 5월과 6월에는 안동중앙고등학교 2학년 175명, 진보고 2학년 60명이 다녀갔으며, 지난 9일부터 안동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2주간 관내 6개 중학교, 2천102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
이상호 국장(과학대 안동바름키움터)은 “최근 입소문을 통해 많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과 비전을 구체화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 및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체험을 다녀간 학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안동바름키움터는 안동과학대학교의 우수한 시설과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지역교육 소외계층에 다양한 교육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했으며, 지난 1월 교육부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방과후학교, 주말스포츠, 진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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