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8시까지 운영되는 월영공원 바닥분수는 가동스위치만 누르고 5분 후부터 작동을 시작하는 방식으로 누구든지 자율적으로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
안동시 상아동 소재 월영교 옆에 위치한 바닥분수는 지난 2007년 안동권관리단이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철이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지역주민을 위한 쉼터이며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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