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가 고향인 김 지부장은 상주대학교를 졸업하고, 1974년 공채로 농협에 입사했다.
김 지부장은 1974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후 경북도지회 경북지도 팀장, 울릉지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상주관내 농·축산업의 자립경영기반확충과 농업인 실익사업을 통한 소득증대를 실현하고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추순애(52)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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