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이 올해 상반기 ‘4대 사회악 근절 활동 평가’에서 전국 16개 지방경찰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과 관련된 국민 체감안전도 조사결과 50%, 정량적 실적 30%, 정성평가 20%가 각각 반영됐으며 그동안 실적 위주의 평가를 벗어나 실제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안전도를 50%나 반영함으로써 경찰활동의 실질적인 효과를 측정한 것이 큰 특징이다.
대구경찰청은 4대 사회악을 근절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시행한 결과, 학교폭력 체감안전도와 피해경험률, 성폭력 검거율, 가정폭력 재범률에서 높은 성과를 이뤘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이번 평가는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과 관련된 국민 체감안전도 조사결과 50%, 정량적 실적 30%, 정성평가 20%가 각각 반영됐으며 그동안 실적 위주의 평가를 벗어나 실제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안전도를 50%나 반영함으로써 경찰활동의 실질적인 효과를 측정한 것이 큰 특징이다.
대구경찰청은 4대 사회악을 근절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시행한 결과, 학교폭력 체감안전도와 피해경험률, 성폭력 검거율, 가정폭력 재범률에서 높은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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