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 최규열
  • 승인 2013.07.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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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고아읍으로 신축·이전
농어촌공사 구미김천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배해직)는 지난 1981년에 건립된 건물로 낡고 좁아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농업인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9일 구미시 고아읍 들성로13길14(문성리 1324)로 신축 이전한다. 지사 신축이전 공사는 지난해 6월 26일 착공, 1년 1월간만 공사를 마무리했다.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 문성토지구획지구 6천㎡에 지하1층 지상4층 철근콘크리트 철골조로 연면적 2천165㎡로 공사비 49억이 투입됐다.

신청사는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발전(25KW) 시설과 지열(14공)을 이용한 냉난방시설 설치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활용형으로 설계시공 됐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용수관리 전문기관의 위상에 맞게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을 상시 모니터링해 적기 용수공급 및 집중호우와 장마시에 긴급배수시설을 원격가동이 되도록 물관리종합상황실(TM/TC실)을 설치 운영하게 되어 안정적인 급수 및 재해예방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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