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섬유진흥산업 공동 추진 방안 논의
지역 섬유진흥산업 공동 추진 방안 논의
  • 강선일
  • 승인 2013.07.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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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 정책토론회 가져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 대구시장 김범일, 경북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19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대구경북 섬유산업 복합재료분야 진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갖고, 대구·경북 상생발전 협력과제 중 하나인 지역 섬유진흥산업 공동 추진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섬유강화 복합재료분야 육성과 지역에서 추진중인 섬유산업 국책사업의 전략적 운영방안 발표와 함께 지역 전문가 및 지자체 관계자간 자유로운 토론이 열렸다.

대경권 섬유강화 복합재료 육성과 관련, 영남대 융합섬유공학과 이준석 교수는 “섬유강화 복합재료 산업은 섬유·화학·기계(부품)산업이 융합된 산업으로 수송, 항공, 우주, 토목, 건설, 산업 등에서 응용제품으로 크게 주목받는 분야”라며 “지역의 기간산업인 섬유와 기계부품산업의 협력관계를 활성화 한다면 새로운 시장과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경권 섬유산업 국책사업 추진의 전략적 운영방안과 관련해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조대현 본부장은 지역에서 추진중인 섬유산업 관련 국책사업에 대한 점검 내용과 지역 섬유산업의 장기적 로드맵 수립 및 섬유산업 통합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슈퍼소재 융합제품 산업화 사업(대구시)’과 ‘첨단 메디컬 신소재(섬유) 개발사업(경북도)’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들이 컨소시엄으로 공모사업에 공동참여하는 연구개발사업과 인프라시설의 지역기업 공동활용을 위한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4년까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수송용섬유 개발을 공동 추진함과 동시에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단계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으로 하이테크 섬유소재 개발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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