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대 23일 세미나
대구기상대가 대구·경북지역 기초 지자체들의 날씨와 관련한 정책 수립 지원을 돕는다.
대구기상대는 23일 오후 4시 대구시립동부도서관에서 대구·경북지역 기초 지자체들의 기후변화 적응 세부 시행계획 수립 지원을 위한 ‘기후변화 시나리오 활용 세미나’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대구·경북지역 기초 지자체들의 기후변화 적응 계획 수립에 활용할 상세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소통 및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대구시와 경상북도, 경북 23개 시·군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각 지자체별 적응 세부 시행계획 방향과 취약 분야 선정, 분야별 적응대책 발굴 등을 위해 선행돼야 할 기후변화 현황 분석과 기상청의 상세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대구·경북 지역별 전망 등에 대한 소개가 이뤄진다.
김무진기자
대구기상대는 23일 오후 4시 대구시립동부도서관에서 대구·경북지역 기초 지자체들의 기후변화 적응 세부 시행계획 수립 지원을 위한 ‘기후변화 시나리오 활용 세미나’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대구·경북지역 기초 지자체들의 기후변화 적응 계획 수립에 활용할 상세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소통 및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대구시와 경상북도, 경북 23개 시·군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각 지자체별 적응 세부 시행계획 방향과 취약 분야 선정, 분야별 적응대책 발굴 등을 위해 선행돼야 할 기후변화 현황 분석과 기상청의 상세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대구·경북 지역별 전망 등에 대한 소개가 이뤄진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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