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김영부씨와 조후제씨 두 농가가 첫 수확을 하여 서울의 농협가락공판장에 상장될 예정으로 좋은 일조조건과 농가의 각고의 노력으로 평균 당도가 13 ~ 13.5 Brix에 이르는 등 예년에 비하여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옥포참외는 낙동강변 기름진 옥토에 풍부한 일조량과 깨끗한 지하수로 70여호가 38ha의 참외를 재배하고 있다.
총 생산량은 150t으로 35억원의 생산액이 기대 되며 판매는 주로 옥포농협을 통해 서울지역에 계통출하 될 예정이다.
황후의 과실 옥포 참외의 품종은 당도가 높고 육질(과육)이 우수한 오복꿀참외로 단일 품종을 재배하며 08년 9월 20일 파종 및 10월 13일 정식을 하여 이날 처음 40박스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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