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중앙라이온스클럽(위원장 강인순) 회원 44명으로 구성된 전통시장 시범테마여행단이 지난 22일 상주 중앙시장과 주요 관광지에 대한 투어를 실시했다.
시범테마여행은 침체되어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도시소비자와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서울, 부산 등 대도시 관광객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투어단은 중앙시장에서 농특산물을 쇼핑하고 체험프로그램으로 블루베리 수확체험과 경천대 및 자전거박물관 탐방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각종 문화관광 자원화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앞으로 상주가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게 될 것”이라며 “이와 연계한 전통시장 투어가 전국적으로 확대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시범테마여행은 침체되어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도시소비자와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서울, 부산 등 대도시 관광객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투어단은 중앙시장에서 농특산물을 쇼핑하고 체험프로그램으로 블루베리 수확체험과 경천대 및 자전거박물관 탐방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각종 문화관광 자원화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앞으로 상주가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게 될 것”이라며 “이와 연계한 전통시장 투어가 전국적으로 확대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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