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26일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2박 3일간 세 번의 세미나 및 마두금, 해금의 협연 공연, 강태환 Free Music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 ‘하나되는 음악, 하나되는 민족, 하나되는 세계’를 슬로건으로 예술을 통한 아시아적 가치의 재조명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 등 다양하고 알찬 행사로 진행됐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공연된 합동 연주회는 청소년과 성인으로 구분, 진행돼 클래식공연에 관심이 있는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으며 아시아 각국의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연주장면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