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초등학생 대상
튼튼이 한방 영양캠프 열어
튼튼이 한방 영양캠프 열어
대구한의대 헬스케어센터와 한방식품조리영양학부는 지난 29일과 30일 오성캠퍼스 한방융합관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튼튼이 한방 영양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영양캠프는 편식이나 비만, 식품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질환이 있거나 평소 식습관 교정에 관심이 많은 경산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의학적 영양관리 방법에 대한 기초교육과 실습 및 체험적 조리수업 등을 펼쳤다.
프로그램은 평소 식습관에 대한 간단한 설문조사와 오미 식품을 위한 미각테스트 및 짠맛에 대한 미각테스트, ‘오방색 식품과 건강’, 인체모형을 이용한 ‘오장육부 건강의 중요성’등 실생활에 유용한 다채로운 강의들로 진행됐다.
김영우 대구한의대 헬스케어센터장은 “향후 체질감별 등 한의학적 지식을 활용해 캠프 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화하고 규모도 확대해 지역아동의 영양개선에 도움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영양캠프는 편식이나 비만, 식품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질환이 있거나 평소 식습관 교정에 관심이 많은 경산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의학적 영양관리 방법에 대한 기초교육과 실습 및 체험적 조리수업 등을 펼쳤다.
프로그램은 평소 식습관에 대한 간단한 설문조사와 오미 식품을 위한 미각테스트 및 짠맛에 대한 미각테스트, ‘오방색 식품과 건강’, 인체모형을 이용한 ‘오장육부 건강의 중요성’등 실생활에 유용한 다채로운 강의들로 진행됐다.
김영우 대구한의대 헬스케어센터장은 “향후 체질감별 등 한의학적 지식을 활용해 캠프 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화하고 규모도 확대해 지역아동의 영양개선에 도움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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