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일 해외 연합훈련 참가
공군 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이 8월 2일 새벽 4시30분부터 미국 공군이 주관하는 해외 연합훈련인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을 준비하기 위해 F-15K 전투기 이륙훈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우리나라 공군 전투기 F-15K가 공중에서 미 공군의 공중급유를 받으며 한반도를 벗어나 해외 연합훈련에 참가하는 최초의 훈련이다.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은 미국 알래스카에서 오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군 11전비 관계자는 “새벽시간 훈련으로 소음이 발생하게 된다”며 “주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이번 훈련은 우리나라 공군 전투기 F-15K가 공중에서 미 공군의 공중급유를 받으며 한반도를 벗어나 해외 연합훈련에 참가하는 최초의 훈련이다.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은 미국 알래스카에서 오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군 11전비 관계자는 “새벽시간 훈련으로 소음이 발생하게 된다”며 “주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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