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0명에 500만원 전달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철)은 지난달 31일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소년소녀 가장 10명에게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코칭스텝과 선수들은 시민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올해 리그를 시작하면서 매 경기마다 승리수당으로 받는 금액의 3%씩을 후원금으로 적립한 것을 이번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홈경기에 이들을 초청하고 선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년소녀 가장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이다.
이재철 상주상무 대표이사는 “코칭스텝 및 선수단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이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오는 2일까지 전지훈련을 마치고 4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충주험멜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후반기 첫 경기를 갖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코칭스텝과 선수들은 시민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올해 리그를 시작하면서 매 경기마다 승리수당으로 받는 금액의 3%씩을 후원금으로 적립한 것을 이번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홈경기에 이들을 초청하고 선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년소녀 가장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이다.
이재철 상주상무 대표이사는 “코칭스텝 및 선수단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이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오는 2일까지 전지훈련을 마치고 4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충주험멜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후반기 첫 경기를 갖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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