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로매설 구간 통행 주의
안동시가 “경북도청이전 신도시에 원활한 용수공급을 위한 관로매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사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우회 또는 서행을 당부했다.
안동시 장영식 상수도시설담당은 “현재 용상정수장을 기점으로 추진되는 관로매설작업 대부분이 도로변을 따라 진행되고 있어 도로굴착 등으로 인한 교통 불편 초래가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약 34㎞에 걸쳐 추진되는 관로매설은 용정교 북단-우편집중국-육사로-한국생명과학고 앞-송야교-풍산 막곡과 회곡-풍산 안교-괴정-오미 구간으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총 사업비 697억 원을 투입, 지난 4월 착공한 도청이전신도시 용수공급사업은 2015년 3월 준공 예정으로 신도청개원에 맞춰 계획대로 진행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청이전 신도시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취·정수장개량과 가압장 설치, 배수지 1개소, 관로 34.27㎞를 설치해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하게 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 장영식 상수도시설담당은 “현재 용상정수장을 기점으로 추진되는 관로매설작업 대부분이 도로변을 따라 진행되고 있어 도로굴착 등으로 인한 교통 불편 초래가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약 34㎞에 걸쳐 추진되는 관로매설은 용정교 북단-우편집중국-육사로-한국생명과학고 앞-송야교-풍산 막곡과 회곡-풍산 안교-괴정-오미 구간으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총 사업비 697억 원을 투입, 지난 4월 착공한 도청이전신도시 용수공급사업은 2015년 3월 준공 예정으로 신도청개원에 맞춰 계획대로 진행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청이전 신도시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취·정수장개량과 가압장 설치, 배수지 1개소, 관로 34.27㎞를 설치해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하게 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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