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안종서)이 2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안동댐 물문화관에서 ‘한여름 밤의 호반음악회’를 개최한다.
정수라, 조덕배, 김이난 등 인기가수들을 비롯해 퓨전현악밴드(샤인),인디밴드(허클베리핀) 등이 출연, 다양한 장르의 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년째 지속되는 호반음악회는 무료공연이며 아름다운 안동호를 배경으로 펼쳐지고 있어 낭만이 그만이며 가족과 함께 무더위도 식히고 즐길 수 있는 등 일석이조 효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