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은 오는 6일 2013년 제2회 중입·고입·고졸 검정고시를 안심중 등 7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1교시 응시자는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해 오전 8시30분까지 고사장에 입실해야 한다.
시험에는 중입 87명, 고입 556명, 고졸 2114명 등 2757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172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시험에 장애인 25명, 재소자 16명, 소년원생 36명이 각각 지원했으며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고사실 내 휴대폰 및 MP3, 무선기기 등은 소지할 수 없다.
시험 합격자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남승현기자
1교시 응시자는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해 오전 8시30분까지 고사장에 입실해야 한다.
시험에는 중입 87명, 고입 556명, 고졸 2114명 등 2757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172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시험에 장애인 25명, 재소자 16명, 소년원생 36명이 각각 지원했으며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고사실 내 휴대폰 및 MP3, 무선기기 등은 소지할 수 없다.
시험 합격자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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