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고래불해수욕장…52개팀 참가
‘제2회 영덕대게배 고래불 전국 비치사커대회’ 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풋살 및 축구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에 마련된 특설경기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영덕군이 주최하고 병곡축구클럽이 주관한다.
또 경북도와 고래불해수욕장운영위원회, 병곡면청년회, 영덕군풋살연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풋살·축구동호인 52개팀이 참가한다. 남자부 48개팀, 여자부 4개팀과 선수 및 가족, 관광객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오전 10시30분 예선전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남자부 예선전 72경기 32강 토너먼트 31경기 등 모두 103경기가 열리며 이번 대회기간 중에는 여자부 친선경기 6경기도 함께 열린다. 이 대회는 병곡면과 병곡축구클럽에서 열어 오던 고래불 비치사커경기를 지난해부터 전국 비치사커 규모로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영덕=이진석기자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에 마련된 특설경기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영덕군이 주최하고 병곡축구클럽이 주관한다.
또 경북도와 고래불해수욕장운영위원회, 병곡면청년회, 영덕군풋살연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풋살·축구동호인 52개팀이 참가한다. 남자부 48개팀, 여자부 4개팀과 선수 및 가족, 관광객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오전 10시30분 예선전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남자부 예선전 72경기 32강 토너먼트 31경기 등 모두 103경기가 열리며 이번 대회기간 중에는 여자부 친선경기 6경기도 함께 열린다. 이 대회는 병곡면과 병곡축구클럽에서 열어 오던 고래불 비치사커경기를 지난해부터 전국 비치사커 규모로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영덕=이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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