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 두류수영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은 물론 학생들의 개학 연장 등에 맞춰 당초 이달 18일로 예정됐던 야외수영장 운영을 25일까지 1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두류 야외수영장(성인풀 1천200㎡, 어린이풀 1천800㎡, 최대 수용인원 5천500명)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표시간은 오전 9시30분∼오후 5시)다.
50m 미끄럼틀과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에어슬라이드, 야외수영장 전용샤워장, 탈의실, 수영복코너 및 매점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성인 2천원, 청소년 1천500원, 어린이 1천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두류 야외수영장은 맑고 깨끗한 수질과 함께 울창한 숲, 넓은 주차장 등이 조성된 두류공원내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체력증진, 건전한 휴식공간 등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으면서 지난달 6일 개장이후 6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두류 야외수영장(성인풀 1천200㎡, 어린이풀 1천800㎡, 최대 수용인원 5천500명)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표시간은 오전 9시30분∼오후 5시)다.
50m 미끄럼틀과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에어슬라이드, 야외수영장 전용샤워장, 탈의실, 수영복코너 및 매점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성인 2천원, 청소년 1천500원, 어린이 1천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두류 야외수영장은 맑고 깨끗한 수질과 함께 울창한 숲, 넓은 주차장 등이 조성된 두류공원내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체력증진, 건전한 휴식공간 등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으면서 지난달 6일 개장이후 6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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