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13일 경주 시내를 돌아다니며 빈집, 주차된 차량에 침입, 금품을 훔쳐온 이모씨(42)를 검거 수사 중이다.
이씨는 지난 4월6일 오후 3시 경주시 교동에 있는 한 빈집에 들어가 책상 서랍에 보관 중인 10만원권 자기앞수표 1매와 현금 등 60만원을 절취하는 등 8월3일까지 동안 경주 시내를 돌아다니며 빈집, 주차된 차량에 침입, 총 26회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추가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경주=김종오기자 kjo@idaegu.co.kr
이씨는 지난 4월6일 오후 3시 경주시 교동에 있는 한 빈집에 들어가 책상 서랍에 보관 중인 10만원권 자기앞수표 1매와 현금 등 60만원을 절취하는 등 8월3일까지 동안 경주 시내를 돌아다니며 빈집, 주차된 차량에 침입, 총 26회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추가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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