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화전에는 사진 등 총 39점이 응모해 사진부문에서 경주 안압지 발원지 모습을 안정된 구도로 생동감 있게 표현한 김상기 조사관(경주세무서)이 종합대상을 받았으며, 강석화 경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12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대작품으로 서현수 대구국세청장 서예 3점을 비롯 임용석 경주세무서장, 대구국세청 송운영 운영지원과장, 허남식 감사관, 최병문 납세자보호담당관 및 영주세무서 김동식 부가계장 등이 서예와 사진 등 총 10점을 찬조 출품해 서화전을 더욱 뜻깊게 했다. 입상작과 초대작은 경주세무서에서 6월30일까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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