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서는 청소년들의 노래와 댄스실력을 선보이는 공연마당과 도서교환 및 독도사진·서예·레고닥터 등을 전시하는 작품마당, 한지·리본공예 등 작품을 직접 만드는 체험마당이 열린다.
또 청소년 수기발표, 시 낭송, 장기자랑을 보이는 이벤트 마당과 청소년들이 즐겨 먹는 간식들로 준비된 먹을거리 마당도 마련돼 있다.
정구진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이날 하루만큼은 많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하고, 평소 입시와 시험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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