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시장, 중앙부처 잇따라 방문 사업 협조 요청
성백영 상주시장인 내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및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성 시장을 비롯한 상주시 실국장들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산림청,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문화재청 등 7개 부처를 방문하고 낙단보 수상레저센터, 상주수산물유통센터, 모동지구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등 10건에 대한 요구액 전액 반영과 지역 주요 예타 사업인 국제청소년 교류센터건립(705억원), 물산업관련 멤브레인 R&D센터 건립(1천840억원)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16일에는 성 시장이 안전행정부 유정복 장관을 방문해 2014년도 생물자원관의 원활한 개관과 운영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과 함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 등을 강력히 요청하기도 했다.
성 시장은 “국가지원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당면한 현안사업과 미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신규사업에 집중투자하고, 지역발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성 시장을 비롯한 상주시 실국장들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산림청,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문화재청 등 7개 부처를 방문하고 낙단보 수상레저센터, 상주수산물유통센터, 모동지구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등 10건에 대한 요구액 전액 반영과 지역 주요 예타 사업인 국제청소년 교류센터건립(705억원), 물산업관련 멤브레인 R&D센터 건립(1천840억원)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16일에는 성 시장이 안전행정부 유정복 장관을 방문해 2014년도 생물자원관의 원활한 개관과 운영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과 함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 등을 강력히 요청하기도 했다.
성 시장은 “국가지원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당면한 현안사업과 미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신규사업에 집중투자하고, 지역발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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