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KOTRA가 지난 2008년 폐쇄 이후 5년만에 다시 부활, 지역 수출기업들의 해결사로 나선다.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대구경북지역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지원을 위해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에 지역 사무소를 부활시킨다고 20일 밝혔다.
대경권 KOTRA지원단은 대구경북중기청 수출지원센터에 사무소를 마련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기업은행 등과 함께 최적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중소기업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KOTRA는 대구경북 지역사무소 부활 기념으로 오는 26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대구경북 관내 중소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 중국, 이본 해외 전략시장 설명회 및 수출컨설팅을 개최, 본격적인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업무에 들어간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대구경북지역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지원을 위해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에 지역 사무소를 부활시킨다고 20일 밝혔다.
대경권 KOTRA지원단은 대구경북중기청 수출지원센터에 사무소를 마련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기업은행 등과 함께 최적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중소기업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KOTRA는 대구경북 지역사무소 부활 기념으로 오는 26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대구경북 관내 중소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 중국, 이본 해외 전략시장 설명회 및 수출컨설팅을 개최, 본격적인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업무에 들어간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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