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전문대 최초 선정
3년간 3억3천만원 지원
3년간 3억3천만원 지원
계명문화대학은 21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3년 한-EU 교육협력사업(EU ICI-ECP)’에 전국 전문대학 중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EU 교육협력사업’은 한국과 유럽연합(EU)이 상호 교육교류협력을 확대해 교육협력네트웍 형성 및 학생교류 불균형 현상해소와 한국 고등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대학은 이번 사업에 ‘한-EU간 직업교육학점인정을 위한 모듈개발 프로젝트’를 제시해 한국과 EU측 심사위원 모두로부터 사업의 적합성, ICI-ECP 프로그램의 우수성, 교류지원 및 학점 인정제도 등 평가분야 전반에서 호평을 받았다.
‘한-EU간 직업교육학점인정을 위한 모듈개발 프로젝트’의 한국측 주관대학인 계명문화대학과 협력대학인 영진전문대학은 EU측 주관대학인 영국 Westminster Kingsway College와 협력대학인 핀란드 Vantaa Vocational College, 슬로바키아 University of Zilina와 함께 오는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상호 교육협력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계명문화대학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3년간 3억3천만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한-EU간 직업교육학점인정을 위한 모듈개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전재표 산학협력단장은 “한-EU간 교류활성화 및 대학의 글로벌 역량을 한층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직업교육의 질을 제고하는 한편 국제적 안목을 가진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한-EU 교육협력사업’은 한국과 유럽연합(EU)이 상호 교육교류협력을 확대해 교육협력네트웍 형성 및 학생교류 불균형 현상해소와 한국 고등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대학은 이번 사업에 ‘한-EU간 직업교육학점인정을 위한 모듈개발 프로젝트’를 제시해 한국과 EU측 심사위원 모두로부터 사업의 적합성, ICI-ECP 프로그램의 우수성, 교류지원 및 학점 인정제도 등 평가분야 전반에서 호평을 받았다.
‘한-EU간 직업교육학점인정을 위한 모듈개발 프로젝트’의 한국측 주관대학인 계명문화대학과 협력대학인 영진전문대학은 EU측 주관대학인 영국 Westminster Kingsway College와 협력대학인 핀란드 Vantaa Vocational College, 슬로바키아 University of Zilina와 함께 오는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상호 교육협력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계명문화대학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3년간 3억3천만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한-EU간 직업교육학점인정을 위한 모듈개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전재표 산학협력단장은 “한-EU간 교류활성화 및 대학의 글로벌 역량을 한층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직업교육의 질을 제고하는 한편 국제적 안목을 가진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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