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환경오염 취약사업장, 여성기업인협의회 소속 사업장 등 총 834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통합환경관리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달 1일부터 8월 2일까지 실시한 환경오염 무(無)사고를 위한 기획점검 결과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26일부터 4일간 대구·포항·경주·구미 등 권역별 순회교육을 한다.
또 하반기 기획단속시 화학물질, 폐기물, 대기·폐수 분야별 중점점검사항, 추석연휴를 전·후한 취급시설 관리 철저,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방법, 대처요령 설명도 병행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환경관리 취약사업장의 환경오염사고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작업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해 사고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환경청 관계자는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하반기 환경관리 취약지역, 시기, 업종별 기획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역에서 더 이상의 대형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주 이하 관계자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달 1일부터 8월 2일까지 실시한 환경오염 무(無)사고를 위한 기획점검 결과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26일부터 4일간 대구·포항·경주·구미 등 권역별 순회교육을 한다.
또 하반기 기획단속시 화학물질, 폐기물, 대기·폐수 분야별 중점점검사항, 추석연휴를 전·후한 취급시설 관리 철저,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방법, 대처요령 설명도 병행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환경관리 취약사업장의 환경오염사고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작업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해 사고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환경청 관계자는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하반기 환경관리 취약지역, 시기, 업종별 기획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역에서 더 이상의 대형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주 이하 관계자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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