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철수 편집위원장(공학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이원백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주요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이목 원로회원, 전홍식 사무처장, 김규섭 이사가 50년의 담수회 역사를 재조명하는 등 창립 50년을 넘어 보다 높은 미래 비전을 조망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이날 이명한 경북대 명예교수(교육학박사)는 ‘도덕성 회복을 위한 교육과제’, 이동희 계명대교수(철학박사)는 ‘한국의 입장에서 본 동양 3국 공동체 구상’ 에 대한 주제 발표를 주제 발표를 하고, 전홍식 사무처장은 담수회 현황과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황인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