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휴업일 가족프로그램인 이 행사는 학교평생교육사업의 하나로 다음달 27일까지 3차례에 걸쳐 학부모 및 자녀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가족들은 이날 식물을 이용한 ‘토피어리 만들기’와 ‘허브비누 만들기’를 체험하고 다음달 13일에는 ‘나무문패 만들기’, ‘허브향초 만들기’를, 같은 달 27일에는 ‘허브꽃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토요휴업일을 활용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밖으로 나와 유익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가족 간 공감대가 형성돼 뜻 깊고 보람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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