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성묘객 편의 제공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이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 등 편의제공을 위해 국유산림지역 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오는 5일~10월 4일까지 한 달간 개방되는 임도는 봉화·영양·울진·영주·울주·양산시 등 18개 시·군 237개 노선 1천32km이다.
이들 노선은 평소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돼 있던 임도로 추석명절을 전후해 벌초·성묘객의 불편을 덜기 위해 마련된 조치이다. 안동=지현기기자
오는 5일~10월 4일까지 한 달간 개방되는 임도는 봉화·영양·울진·영주·울주·양산시 등 18개 시·군 237개 노선 1천32km이다.
이들 노선은 평소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돼 있던 임도로 추석명절을 전후해 벌초·성묘객의 불편을 덜기 위해 마련된 조치이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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