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대구센터가 9월 말 공식 오픈한다.
3일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주)에 따르면 대구, 대전, 광주 등 3곳에 포르쉐 센터를 신설한다. 이들 신규 포르쉐 센터는 판매(Sales), 서비스(Service), 정비(Spare)를 포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현재 일산 지역 포르쉐 공식 딜러인 아우토스타트(이광호 사장)가 대구와 대전 지역 딜러로 선정됐다.
포르쉐 한국 공식 수입사가 설립된 2005년 당시 서울 대치에 한 곳뿐이던 포르쉐 센터는 올해 현재 전국에 총 6곳으로 확대됐다. 2014년까지 총 9개의 전시장과 8개의 서비스센터를 추가할 예정이다.
포르쉐는 카이엔, 911, 박스터, 카이맨의 높은 판매 성장뿐 아니라 이달 파나메라 출시와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소형 SUV 마칸(Macan)의 출시 이후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이러한 성장에 발맞춰 현재 고객과 미래 잠재 고객을 위해 네트워크를 확충할 계획이다.
김종렬기자
3일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주)에 따르면 대구, 대전, 광주 등 3곳에 포르쉐 센터를 신설한다. 이들 신규 포르쉐 센터는 판매(Sales), 서비스(Service), 정비(Spare)를 포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현재 일산 지역 포르쉐 공식 딜러인 아우토스타트(이광호 사장)가 대구와 대전 지역 딜러로 선정됐다.
포르쉐 한국 공식 수입사가 설립된 2005년 당시 서울 대치에 한 곳뿐이던 포르쉐 센터는 올해 현재 전국에 총 6곳으로 확대됐다. 2014년까지 총 9개의 전시장과 8개의 서비스센터를 추가할 예정이다.
포르쉐는 카이엔, 911, 박스터, 카이맨의 높은 판매 성장뿐 아니라 이달 파나메라 출시와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소형 SUV 마칸(Macan)의 출시 이후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이러한 성장에 발맞춰 현재 고객과 미래 잠재 고객을 위해 네트워크를 확충할 계획이다.
김종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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