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은 제 70차 21세기 낙동포럼의 주제를 지역교육의 특성화 발전방안으로 정하고 26일 오후 3시 대경원 18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공교육의 특화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이날 세미나는 홍철 대경원장과 이걸우 대구시교육청부교육감 등의 인사에 이어 대구참교육학부모회 김정금 정책실장의 “지역 교육의 정상화 방안” 과 이은적 대구교육대 교수의 “초 중등교육 특성화”예술영제교육을 중심으로“, 최상덕 한국 교육개발원 인재 평생교육 연구실장의 ”대학특성화를 통한 지역고등교육 경쟁력 강화“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본격적인 토론에서는 김종웅 대구한의대교수의 사화로 정순천 대구시의회 교사위원과 김대권 대구시문화예술과장,채우기 대구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등 6명의 패널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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