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구패션페어’개막…오늘 엑스코
대한민국 패션산업 흐름과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3 대구패션페어’가 5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및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대구패션페어는 174개 패션 관련 업체가 엑스코 및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패션센터에 270개 이상의 전용부스를 마련,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에는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젊은 디자이너들이 대거 초청해 ‘젊은 대구패션페어’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또 구두, 가방, 주얼리, 안경 등 액세서리 업체 유치를 통한 토털 패션 전시회를 구성하고 스타일 트렌드관에서 시즌 트렌드를 제시한다.
패션쇼와 공연이 어우러진 패션축제 공간인 ‘넥스트젠 패션 페스티벌’과 별도 판매 공간에서 대구백화점과 함께 하는 ‘넥스트젠 팝업 스토어’는 이번 행사의 차별화 포인트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예년과 달리 실질적인 비즈니스 효과 창출을 위해 미국, 프랑스, 중국 등 해외바이어 196명이 방문해 참가업체간 1:1 사전 매칭 프로그램을 갖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패션 도시 대구의 브랜드 및 컬렉션 인지도 제고와 함께 패션업계의 내수 확대, 수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행사 기간 중 천연염색 체험 행사, 헌옷 기부행사 등 색다르고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및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대구패션페어는 174개 패션 관련 업체가 엑스코 및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패션센터에 270개 이상의 전용부스를 마련,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에는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젊은 디자이너들이 대거 초청해 ‘젊은 대구패션페어’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또 구두, 가방, 주얼리, 안경 등 액세서리 업체 유치를 통한 토털 패션 전시회를 구성하고 스타일 트렌드관에서 시즌 트렌드를 제시한다.
패션쇼와 공연이 어우러진 패션축제 공간인 ‘넥스트젠 패션 페스티벌’과 별도 판매 공간에서 대구백화점과 함께 하는 ‘넥스트젠 팝업 스토어’는 이번 행사의 차별화 포인트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예년과 달리 실질적인 비즈니스 효과 창출을 위해 미국, 프랑스, 중국 등 해외바이어 196명이 방문해 참가업체간 1:1 사전 매칭 프로그램을 갖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패션 도시 대구의 브랜드 및 컬렉션 인지도 제고와 함께 패션업계의 내수 확대, 수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행사 기간 중 천연염색 체험 행사, 헌옷 기부행사 등 색다르고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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