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이 민간 전문가와 화학사고 대응 핫라인(Hot-Line)을 구축하기 위해 권역별로 ‘화학안전 지원단’을 발족했다고 5일 밝혔다.
‘화학안전 지원단’은 총 41명으로 화학, 공정, 안전, 독성 분야의 학계 및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그간 화학사고 대응과정에서 대응기관의 전문성이 부족해 피해가 확대됐다는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돼 대응기관의 전문성 제고방안이 논의돼 왔다.
이번에 발족한 ‘화학안전 지원단’은 전자업체가 많은 구미권(15명), 섬유·염색업체가 많은 대구권(15명), 철강업체가 많은 포항권(11명) 등 3대 권역으로 나누고 대응시간 단축을 위해 가급적 인근지역의 전문가로 선정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화학안전 지원단’은 총 41명으로 화학, 공정, 안전, 독성 분야의 학계 및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그간 화학사고 대응과정에서 대응기관의 전문성이 부족해 피해가 확대됐다는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돼 대응기관의 전문성 제고방안이 논의돼 왔다.
이번에 발족한 ‘화학안전 지원단’은 전자업체가 많은 구미권(15명), 섬유·염색업체가 많은 대구권(15명), 철강업체가 많은 포항권(11명) 등 3대 권역으로 나누고 대응시간 단축을 위해 가급적 인근지역의 전문가로 선정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