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수능 시험 응시자수가 감소했다.
8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수능시험 응시자는 3만4천939명으로 지난해보다 803명이 줄어든 3만4천939명이다. 이는 지난해(703명)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한 것이다.
졸업예정자(고3수험생)는 2만8천304명으로 지난해 2만7천959명보다 345명이 증가했지만 졸업자(재수생)는 지난해 7천53명보다 1천12명이 감소한 6천41명으로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역도 총2만 5천866명이 지원해 지난해 2만 6천209명보다 343명(1.3%)이 감소했다.
재학생의 수능 응시비율은 지난해 74.0%에서 올해는 74.3%로 비슷했지만, 졸업생 등은 지난해 2천951명에서 올해는 2천544명으로 크게 줄었다.
이종훈·남승현기자
8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수능시험 응시자는 3만4천939명으로 지난해보다 803명이 줄어든 3만4천939명이다. 이는 지난해(703명)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한 것이다.
졸업예정자(고3수험생)는 2만8천304명으로 지난해 2만7천959명보다 345명이 증가했지만 졸업자(재수생)는 지난해 7천53명보다 1천12명이 감소한 6천41명으로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역도 총2만 5천866명이 지원해 지난해 2만 6천209명보다 343명(1.3%)이 감소했다.
재학생의 수능 응시비율은 지난해 74.0%에서 올해는 74.3%로 비슷했지만, 졸업생 등은 지난해 2천951명에서 올해는 2천544명으로 크게 줄었다.
이종훈·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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