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전국서 90여 가구 혜택
NH농협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6일 문경 산동농협과 함께 문경지역 홀몸노인 2가구에 대해 낡은 주택 수리 및 시설 개선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NH해피하우스’ 사업을 전개했다.
NH해피하우스는 농협중앙회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건설전문사, 인테리어 업체 등과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농촌지역 홀몸노인,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의 낡은 주택을 개선해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이다.
특히 경북지역의 첫번째 NH해피하우스 탄생을 위해 전문기술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도배 및 장판과 싱크대 교체, 벽체 마감 등을 실시하고, NH해피하우스 입주를 기념해 LED TV도 기증했다.
이날 사업현장을 찾은 고윤환 문경시장, 김성훈 농협중앙회 상무, 황혁주 산동농협 조합장 등은 주택 도색작업을 함께 하며 봉사활동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농협중앙회 김성훈 상무는 “올해 전국의 농촌지역 취약계층 90여 가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내년에서 사업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NH해피하우스는 농협중앙회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건설전문사, 인테리어 업체 등과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농촌지역 홀몸노인,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의 낡은 주택을 개선해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이다.
특히 경북지역의 첫번째 NH해피하우스 탄생을 위해 전문기술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도배 및 장판과 싱크대 교체, 벽체 마감 등을 실시하고, NH해피하우스 입주를 기념해 LED TV도 기증했다.
이날 사업현장을 찾은 고윤환 문경시장, 김성훈 농협중앙회 상무, 황혁주 산동농협 조합장 등은 주택 도색작업을 함께 하며 봉사활동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농협중앙회 김성훈 상무는 “올해 전국의 농촌지역 취약계층 90여 가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내년에서 사업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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