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추석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 사고예방을 위해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먼저 9~17일까지 홍보계도 활동, 18~22일 순찰·상황실 운영, 23~24일 취약분야 업체 기술지원 등 3단계로 추진한다.
추석 전에는 주요시설에 대한 사전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환경오염 취약업소 중심 기획단속을 실시한다.
이 기간에는 간부공무원들이 주요 환경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도 나선다.
특히, 잇따른 화학사고로 국민적 불안이 심화된 유독물에 대한 지도점검도 병행한다.
이는 구미 불산 누출사고를 계기로 화학물질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추석 연휴에는 경북도 종합상황실(환경안전과)과 23개 시·군간 긴밀한 연락체계와 조기수습 시스템구축을 비롯해 낙동강 중·상류지역과 공단배수로 및 주요하천을 순찰 할 계획이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이번 단속은 먼저 9~17일까지 홍보계도 활동, 18~22일 순찰·상황실 운영, 23~24일 취약분야 업체 기술지원 등 3단계로 추진한다.
추석 전에는 주요시설에 대한 사전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환경오염 취약업소 중심 기획단속을 실시한다.
이 기간에는 간부공무원들이 주요 환경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도 나선다.
특히, 잇따른 화학사고로 국민적 불안이 심화된 유독물에 대한 지도점검도 병행한다.
이는 구미 불산 누출사고를 계기로 화학물질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추석 연휴에는 경북도 종합상황실(환경안전과)과 23개 시·군간 긴밀한 연락체계와 조기수습 시스템구축을 비롯해 낙동강 중·상류지역과 공단배수로 및 주요하천을 순찰 할 계획이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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