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일 안동시청 직원, 지역 기관단체, 민간단체, 지역 기업체, 상공인, 일반시민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상품권 판매행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판매된 안동전통시장상품권은 3천원, 5천원, 1만원 권 등 3종으로 각 5%씩 할인가격으로 판매됐으며 안동시는 오는 17일 구시장과 중앙신시장, 풍산시장, 용상시장 등 대표적인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설과 추석에 전통시장 상품권 팔아주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전통시장 상품권은 농협안동시지부, 광석동지점, 안동시청출장소에서 액면가에서 5%할인 된 가격으로 상시 구매할 수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이날 판매된 안동전통시장상품권은 3천원, 5천원, 1만원 권 등 3종으로 각 5%씩 할인가격으로 판매됐으며 안동시는 오는 17일 구시장과 중앙신시장, 풍산시장, 용상시장 등 대표적인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설과 추석에 전통시장 상품권 팔아주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전통시장 상품권은 농협안동시지부, 광석동지점, 안동시청출장소에서 액면가에서 5%할인 된 가격으로 상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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