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교에 231억 지원
경북도교육청은 내년 급식시설 현대화사업 추진 대상 학교로 선정된 30곳에 23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9일 경북도 학교급식위원회를 열어 2014년 대상학교의 사업추진 적정성과 타당성을 심의했다.
그 결과 포항 장성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13곳에 81억원, 중학교 10곳 83억원, 고등학교 7곳 67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급식시설 증개축 13곳에 122억원, 증축 및 리모델링 17곳 109억원이다.
이날 급식위원회에서 심의 확정된 급식시설 현대화 예산은 2014년도 본예산에 편성하고 경북도의회를 통과하면 사업이 추진된다.백만흠 체육건강과장은 “올해 29개교에 200억원을 지원하고 있지만 급식시설 현대화사업 수요는 해마다 증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급식 시설·기구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기자
이를 위해 지난 9일 경북도 학교급식위원회를 열어 2014년 대상학교의 사업추진 적정성과 타당성을 심의했다.
그 결과 포항 장성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13곳에 81억원, 중학교 10곳 83억원, 고등학교 7곳 67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급식시설 증개축 13곳에 122억원, 증축 및 리모델링 17곳 109억원이다.
이날 급식위원회에서 심의 확정된 급식시설 현대화 예산은 2014년도 본예산에 편성하고 경북도의회를 통과하면 사업이 추진된다.백만흠 체육건강과장은 “올해 29개교에 200억원을 지원하고 있지만 급식시설 현대화사업 수요는 해마다 증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급식 시설·기구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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