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단체관람 행사를 연다.
삼성은 이날 경기를 ‘강북고등학교의 날’로 지정하고 강북고 학생 및 관계자 450명이 외야에서 단체관람할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원점도 교장이 시구하고, 교사 이종찬씨가 시타자로 나선다. 애국가는 한솔 유치원 원생들이 부른다. 어린이회원 야구교실 참가자 140명도 이날 관전하고 그라운드 투어와 기념사진 촬영을 한다. 14일에는 경산 볼파크에서 야구 기본기 습득 훈련과 티볼 경기에 참여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삼성은 이날 경기를 ‘강북고등학교의 날’로 지정하고 강북고 학생 및 관계자 450명이 외야에서 단체관람할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원점도 교장이 시구하고, 교사 이종찬씨가 시타자로 나선다. 애국가는 한솔 유치원 원생들이 부른다. 어린이회원 야구교실 참가자 140명도 이날 관전하고 그라운드 투어와 기념사진 촬영을 한다. 14일에는 경산 볼파크에서 야구 기본기 습득 훈련과 티볼 경기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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