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공중위생서비스 실시
남구청 공중위생서비스 실시
  • 이지영
  • 승인 2009.05.25 22:1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남구청은 오는 10월 말까지 숙박업소와 이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내 객실 20실 이상 숙박업소 31개소와 영업장 면적 40㎡ 이상의 이용업 14개소 등 총 45개소로 해당업소를 방문해 현장조사 한다.

평가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으로 최우수 업소에는 녹색등급, 우수업소에는 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업소에는 백색등급을 부여한다.

이규남 위생과장은 “세심한 관리와 지속적인 위생 점검을 통해 남구의 숙박시설과 이용시설 등이 청결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청에서는 지난해 목욕장업 및 미용업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 이어 올해는 숙박업과 이용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내년에는 세탁업, 피부미용업, 위생관리용역업 등에 대한 평가를 차례로 실시할 계획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