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현초 전교임원, 추석 맞아 소방서 위문
소방서에서 하는 일은 화재뿐 아니라 구조구급, 각종 교육, 훈련 등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생활안전민원 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구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에 무겁고, 더운 장비들과 옷을 입고 뜨거운 불속으로 들어가 사람을 구하니,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소방서 관계자 분께서는 “꼭 판사나 교수가 되라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자신이 맡은 일에 최고가 되야한다고” 말씀하셨다.
이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우리 어린이들이 모든일에 최선을 다해야 겠다.
김효지 대구신문 어린이기자(태현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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