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구엑스코서 기념행사
해외 6개 뇌연구기관과 MOU
해외 6개 뇌연구기관과 MOU
한국뇌연구원(KBRI)은 오는 24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원 1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과 해외 뇌연구기관과과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한국뇌연구원은 미래창조과학부가 뇌연구 역량을 모으고자 대구에 설립한 국가 뇌연구 중추기관이다.
국제심포지엄은 1부(글로벌 뇌연구 동향)와 2부(글로벌 학생정신보건연구 동향)로 나눠 진행되며, 서유헌 한국뇌연구원장, 일본의 게이지 다나까, 미국의 제프리 보스틱 등 뇌신경 및 뇌연구, 학생정신보건 분야의 국내외 석학의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된다.
뇌연구원은 이날 독일, 프랑스, 일본(2개 기관), 호주, 미국 등 외국의 6개 뇌연구기관과 협력 MOU를 체결한다.
또 25일에는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한 해외 석학을 뇌연구원 발전을 위한 국제자문위원(7명)으로 위촉하고 ‘제1차 국제자문위원회’를 가진다.
서유헌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뇌연구원이 세계일류 뇌융합연구 중심기관으로 발전할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세계 10대 뇌연구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글로벌 공동연구 및 인적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한국뇌연구원은 미래창조과학부가 뇌연구 역량을 모으고자 대구에 설립한 국가 뇌연구 중추기관이다.
국제심포지엄은 1부(글로벌 뇌연구 동향)와 2부(글로벌 학생정신보건연구 동향)로 나눠 진행되며, 서유헌 한국뇌연구원장, 일본의 게이지 다나까, 미국의 제프리 보스틱 등 뇌신경 및 뇌연구, 학생정신보건 분야의 국내외 석학의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된다.
뇌연구원은 이날 독일, 프랑스, 일본(2개 기관), 호주, 미국 등 외국의 6개 뇌연구기관과 협력 MOU를 체결한다.
또 25일에는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한 해외 석학을 뇌연구원 발전을 위한 국제자문위원(7명)으로 위촉하고 ‘제1차 국제자문위원회’를 가진다.
서유헌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뇌연구원이 세계일류 뇌융합연구 중심기관으로 발전할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세계 10대 뇌연구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글로벌 공동연구 및 인적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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