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미스터 77%
골드미스·미스터 77%
  • 승인 2013.09.23 16:4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명절마다 결혼하고파”
결혼 적령기를 넘어선 골드미스·미스터들은 명절 때 결혼하고 싶은 생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최근 30대 중·후반 미혼남녀 291명을 대상으로 ‘명절과 결혼’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7%는 ‘명절이 되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고 23일 밝혔다.

결혼과 관련한 생각으로는 ‘그때 그 사람과 결혼했어야(32%)’가 가장 많았다. 이어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혼하는 편이 낫다(26%)’, ‘자유보다 외로움이 크다(22%)’, ‘조카들을 보면 아이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13%)’ 등이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